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3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인아라뱃길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국토대청결 특별주간(3.19~25)을 맞아 녹생성장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갈수기 수질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된 것.
이날 인천항만청은 직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5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인항 인천터미널 및 경인아라뱃길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을 수거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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