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사인 리크머스라인이 중국 중부과 남중국과의 네트워크를 확장․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리크머스라인의 중화권 최고대변인 볼프강 하름스는 “중국 내 EPC 기업들이 공장과 건설 현장과의 운송 부문 솔루션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돼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후난성의 프로방스로 불리는 창사지점을 비롯, 충칭, 청두지점과의 연락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 세 지점은 상하이지점과 연계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상하이지점 총괄매니저 자오진하이가 이 세 지점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크머스라인의 홍콩지사 매니저인 실비아 마크가 담당해 중국 광둥성의 선전지점을 특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크머스라인은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이미 수년 전부터 우루무치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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