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은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에서 3년 동안 건조돼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KSS해운은 신조선 도입으로 가스운반선 8척 케미컬운반선 5척 등 총 13척의 사선대를 보유하게 됐다. 내년 5월께 3만5000CBM급 LPG 탱크선 1척을 추가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꾸준한 선박 도입을 통해 기존에 확보해 둔 장기수송물량에 대한 내부 수요에 대응하고 대외적으로는 회사의 외형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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