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려항만 김욱팀장, 한진 김병환과장, UPA 박종록사장, UPA 공영흔운영본부장, 울산항운노동조합 1·2부두 연락소 안용원연락원, 항만물류협회 이진웅국장 |
울산항만공사(UPA)는 2월27일 오전 10층 사장실에서 항만하역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우수안전관리자 4명 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안전관리자로 선정된 고려항만 김욱 팀장과 한진 김병환 과장은 지난해 울산항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업체 중 항만물류협회추천으로 선정됐다.
또 울산항운노동조합 1·2부두 연락소 안용원 연락원과 ‘울산항 안전관리 협의회 구성’ 등 안전항만 구축에 공로가 큰 항만물류협회 이진웅 국장이 이날 함께 표창장을 받았다.
UPA 관계자는 2012년에도 「무재해 항만 강조의 달」 운영 및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항만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안전한 울산항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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