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0 11:28

지난해 12월 컨테이너 스크랩물량 증가

2010년 8월 이후 가장 많아

클락슨은 지난해 12월 컨테이너의 스크랩물량이 지난 18개월 중에 가장 많은 양이였다고 발표했다.

클락슨의 조사에 따르면 총 11척(2만6175TEU)의 선박이 작년 12월에 스크랩됐는데 이는 2010년 8월 이후로 가장 많은 스크랩물량이다. 작년 한해를 통틀면 총 49척(7만4508TEU)의 선박이 스크랩물량으로 나왔고 이 중 절반이 10월, 11월, 12월에 나왔다. 이미 올해 초 8척의 컨테이너선이 스크랩물량으로 매각됐고 이를 시작으로 선박 스크랩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클락슨 측은 “작년 한 해 동안 해운시장이 불황이었으나 2011년의 스크랩양은 오히려 2010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클락슨은 올해 컨테이너선 스크랩물량을 12만TEU로 예상하며 이들 중 대다수가 3천~8천TEU급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선박 인도량이 120만TEU라고 언급하며 2012년은 작년과 비슷한 양일 것으로 예상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9 01/28 Sinokor
    Pancon Bridge 01/19 01/29 Pan Con
    Kmtc Pusan 01/20 01/28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Hanshin 01/19 01/21 KMTC
    Sky Moon 01/19 01/22 Pan Con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