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31 13:36

BNCT 터미널에 첫 운항선 기항

고려해운 인천-홍콩 IHS 서비스 주1회 기항

1월에 개장한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BNCT)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BNCT에서는 고려해운(KMTC) M/V 아카리호의 첫 기항 환영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카리호의 선장 및 선원, BNCT와 고려해운 임직원 및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기항을 시작으로 고려해운의 인천-홍콩을 연결하는 IHS 서비스는 매주 한 차례 BNCT 터미널에 투입되게 된다.

고려해운의 이정경 부산지점장은 “부산 신항 중에서도 최첨단의 시설과 운영능력을 갖춘 BNCT에 고려해운선박이 첫 기항을 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BNCT가 최고의 서비스로 명실상부 최상의 터미널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BNCT 영업담당전무 인피터슬룻웨그는“이미 고도로 숙련된 BNCT 운영 직원들에게는 지난 수개월간에 걸친 최신 장비 및 기술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마치는 날이자, 마침내 BNCT가 고려해운을 포함한 국내에 기항하는 모든 선사들에게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 및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을 시작하게 된 날”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NCT는 안벽길이 총 1,400m로  5만톤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규모를 갖고 있다. 연간처리가능물량은 초기 약180만 TEU를 시작으로 향후 약 270만TEU까지도 확대가 가능하며 아시아 최초 수직 배열 자동화 터미널이자 국내 최첨단 터미널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