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9 08:32

CMA CGM․UASC․CSCL, 亞-중동 新노선 개설

1만3천TEU 이상 급 선박 대거 투입…올 초 개시 예정

컨테이너 선사인 CMA CGM과 연합해운(UASC), CSCL 세 선사가 아시아발 서비스 노선을 증편한다.

세 선사는 현재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해상 항로에서 AEX7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노선 증편을 통해 세 선사는 중동행 노선에까지 세력을 뻗힐 예정이다.

세 선사의 이와 같은 노선 확장은 머스크와 CMA CGM, MSC의 공격적인 시장 점거에 대항하기 위한 노력으로 분석된다.

새로 개설되는 서비스에는 각 ‘AGX1’, ‘AMA’, ‘CIMEX’ 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올해 초 개시될 예정이다. 이 노선에는 1만3천~1만4천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총 7척 투입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톈진/신강을 출발해 다롄-부산-상하이-닝보-시커우-포트클랑-제벨알리-(코르파칸)-포트클랑-난사를 거쳐 톈진/신강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한편 UASC는 CSCL과의 아시아-지중해 노선 공동운항과 관련해 투입 선박 재배치를 논의하기도 했다. 이 두 선사가 운영하고 있는 AMC1와 AMX1 서비스에 7천~8천TEU급 선박 10척이 더 투입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Kmtc Surabaya 12/27 12/30 KMTC
  • BUSAN AKTA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nta Clara Maersk 12/26 01/13 Doowoo
    Santa Clara Maersk 12/26 01/13 Doowoo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 BUSAN BUKHA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One Serenity 12/29 02/01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