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하며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적극 나섰다.
STX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성엽 ㈜STX 사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STX는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라는 모토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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