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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의 산업용지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GFEZ)이 산업용지 개발에 적극 나섰다.
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율촌 제Ⅱ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특수목적법인 (SPC) 참여자인 현대건설 김창희 대표이사와 대우건설 서종욱 대표이사, 남광건설김현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율촌 제2산업단지 주식회사'의 주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GFEZ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7개월간의 마라톤 협상을 통해 특수목적법인 (SPC)의 정관 및 주주 협약을 마무리했다.
율촌 제Ⅱ산업단지는 여수시 율촌면, 소라면, 중흥동 일원의 3,79㎢ 의 면적에 2020년까지 총사업비 7,585억원을 투입해 노동집약형, 고부가가치 업종 등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올 하반기까지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변경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친 뒤, 착공에 들어가 2015년부터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율촌 제Ⅱ산업단지는 포스코 광양제철과 여수 국가산업단지, 율촌 제Ⅰ산단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원자재 조달이 쉬은 지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광양항을 통해 수출함으로써 물류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주변 SOC 가 대폭 확충되고 있다.
최종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율촌 제Ⅱ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민․관 공동 개발하는 산단으로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과 지역사인 남광건설(주) 그리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수목적법인의 구성원으로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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