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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2월28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수여하는「개인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와「인터넷사이트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
공단은 2011년부터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추진해 홈페이지 전반에 걸쳐 공공기관 홈페이지 서비스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작업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번 결과를 얻은 공단 홈페이지는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해양환경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해양환경분야 대표 사이트’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곽인섭 이사장은 “이번 정보보호인증마크 획득은 공단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보보안인증마크 심사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인증심사기준(e-PRIVACY 130여개, i-Safe 160여개 항목)에 따른 관련 서류심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회원가입·수정·탈퇴 테스트, 현장 및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CPO 면담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위원장 황중연)의 최종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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