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류업계에 몸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2012년 임진년에는 전보다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인 용띠 해에 모두 승천하십시오!
매년 반복되는 듯하면서도 많은 일들로 정신 없이 지나간 2011년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면서 2012년 새해에 빌고자 하는 소박한 새소망을 적어봅니다.
먼저 그 동안 길목이 되어주신 저의 둥지 맥스피드의 선배님들, 잘 따라와준 후배들과 더불어 더 웃고 더 행복한 회사생활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힘들 때 함께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주는, 당연한 듯한 일이기에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행동에 못 옮겼던 아쉬움이 새해에는 없었으면 합니다. 내가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눠주고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12년이 제 자신이 건강하게 새로 태어날 수 있는 해이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술자리 대신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여 몸 관리에 힘쓰고 싶네요. 테니스를 좋아해서 20년째 주말마다 라켓을 들고 살았는데 최근에 일 핑계로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새해는 술값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면서 실력을 더 연마하여 큰 대회의 우승도 해보는 1석 3조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부모님과 일본에 있는 여동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자기계발에 게을리 하지 않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간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회사와 가정에 필요한 딱 두가지 목표만 세워 이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012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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