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재미에 화두를 두고 싶습니다. 호기심과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찬 회사. 아침에 회사가 가고 싶어서 번쩍 눈뜨게 되는 그런 가루다 사무실을 만들어서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높이고, 이 재미와 에너지가 직원들을 통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그런 한 해가 됐음 하고 소망해 봅니다.
프랑스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의 교수인 장 클로드 라레슈는 “은행 경영자들은 줄을 서지 않고 은행 업무를 보고 항공사 임원은 절대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지 않으며 자동차회사 경영자들은 운전을 하지 않는다. 고객이 겪는 일을 스스로 경험해 봐야 그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易地思之정신과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또한 제가 갖는 새해 소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취미나 일을 찾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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