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2 07:01

2012 새해새소망/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기획팀 박원 팀장

심한 산통 끝에 태어난 여수광양항만공사

2011년 8월19일 처녀 출항한 YGPA호의 승무원으로 첫 승선했지만 마음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 동안 30여년동안 공무원생활이 몸에 밴 저는 그 직장을 벗어나면 큰 일(?) 나는 것으로 알았던 상태에서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인생 2모작의 첫발을 내딛었다.

우리공사 출범 첫 해이고, 신설조직의 경영기획팀장으로서 조직의 비전을 향하고 이러한 과정들을 조직문화로까지 정착시키고, 사장님의 경영방침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따라 우선 안정적인 조직기반 구축과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5개월동안 목소리도 죽인 채 앞만 쳐다보고 첫 해를 보냈다. 이 일련의  모든 것들이 조직을 위한 일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임진년 새해에는 우리 공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 더 큰 힘을 비축하여 올해 우리 공사가 해야 할 일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미래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할 일도 차근차근 정리하여 현재와 미래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될 것을 확신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

물동량 처리기준 세계 16위의 항만이며 국내 2위의 항만을 관리·운영하는 우리 공사는 낙후된 남해안권의 지역경제 발전과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그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써의 기업가치를 드높이는 임진년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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