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04 13:30

[ 한국/북미항로 수출「컨」물량 8월중 감소세 ]

국적선사 점유율 하락세… 제 3국선사 셰어 상승

지난 8월중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한국/북미 수출컨테
이너물동량은 3만7천9백23TEU를 기록해 전월인 7월에 비해 11.3%가 감소했
다. 8월의 경우 하기 휴가 피크시즌으로 조업일자의 감소가 물량 감소 주요
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동기에도 이같은 현상은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올해 8월의 경우 한진해운의 점유율 급감으로 우리나라 국적선사의
전체 셰어가 40% 약간 상회하는 선에 그쳤다는 점이 특이한 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지난 8월중 한진해운은 7천5백52TEU를 실어날라 19.91%의 가장 높은 점유율
을 나타내기는 했으나 이 점유율은 전년동기 24.79%보다 4.88%포인트가 떨
어진 것이고 전달에 비해서도 3.49%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 이는 한진해운
의 미주 PSW, PNW, 캐나다행 수출컨테이너화물량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 한진해운의 PSW 로칼화물은 2천5백16TEU로 작년동기보다 22.6%가
줄었으며 전달에 비해선 25.5%가 감소한 것이다. 한진해운은 그러나 미동안
All Water물량은 1천1백32TEU로 전년동기보다 27.3%가 증가했다.
현대상선은 지ㅏㄴ 8월중 6천40TEU를 수송해 전전동기보다 8%가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13.1%가 줄었다. 현대상선의 점유율은 15.93%이다. 조양상선은
2천3백28TEU를 수송해 전년동기보다 25.8%가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6.14%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선사들의 경우도 점유율이 답보상태이거나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반면 제 3국선사들의 점유율은 계속 상승곡선을 긋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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