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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1년도 노사상생협력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3개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고용노동부는 노사화합선언, 성과 높은 일터 만들기 등 상생의 노사문화를 산업현장에 확산하거나,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 정착에 기여한 사업장과 노사협력프로그램 실천, 불합리한 노사문화·관행개선 등을 통한 사업장의 노사파트너십 확산과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의 올바른 현장정착에 기여한 노.사 대표자 등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는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협력적 관계를 형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인천항의 안정적 항만운영을 보장하는 ‘필수유지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고객까지 배려하는 선진노사문화를 구축한 것이 수상의 주요 이유이다.
인천항만공사는 Best-HRD 기관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 등 경영진의 리더십강화를 통해 와 관련한 주요 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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