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L, 아시아 - 뉴질랜드 이달 하순 새 서비스
홍콩선사 OOCL은 아시아 - 뉴질랜드항로에서 새 서비스“NZN”을 12월 하순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타사로부터의 스페이스 조달에 의한 서비스로 자사 운항편과 아울러 고객 편리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복공유협정(VSA)을 맺은 CMA CGM으로부터 스페이스를 조달한 정요일 위클리서비스다. OOCL은 자사 운항 NZS 서비스가 있으나 새 서비스와 함께 기항지, 트랜짓타임 등 향상을 도모, 오세아니아항로에서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NZN의 로테이션은 홍콩 - 츠완 - 닝보 - 상하이 - 부산 - 수바 - 오클랜드 - 포트차머스 - 리틀턴 - 타우랑가 - 누메아 - 홍콩 순이다. 24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 출처 : 12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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