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14:04

5개 대형선사, 亞-남미동안 공동노선개편

함부르크수드, 머스크라인, CMA CGM, CSAV, CSCL 참여
겨울 비수기 맞아 노선 통합…12월16일부로 개시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5개 대형선사가 손을 잡고 아시아-남미동안 노선을 개편한다. 이에 참여하는 선사는 함부르크수드, 머스크라인, CMA CGM, CSAV, CSCL이다. 이번 노선 개편은 올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지속된다.

현재 운영 중인 ‘ASAS/NGX 슬링2’ 서비스가 ‘ASAX/SEAS 슬링2’ 서비스와 통합, 새로운 ‘뉴 조인트 서비스’로 탈바꿈된다. 다만 ‘ASAS/NGX 슬링1’ 서비스와 ‘ASAX/SEAS 슬링1’ 서비스에 배선되는 선복량은 변함없다. ‘뉴 조인트 서비스’는 <캡틴 잭슨>호의 12월16일 첫 출항부터 개시된다.

ASAS/NGX 슬링1에는 함부르크수드와 머스크라인이 7100~7450TEU급 선박 11척을 투입하고, ASAX/SEAS 슬링1에는 CMA CGM, CSAV, CSCL이 6500TEU급 선박 11척을 투입한다.

새로이 통합된 ‘뉴 조인트 서비스’에는 CMA CGM, CSAV, CSCL, 함부르크수드, 머스크라인이 4200~4600TEU급 선박 11척을 투입한다.

이 서비스는 상하이를 출발해 닝보-난사-홍콩-츠완-탄중 펠레파스-싱가포르-더반-리우데자네이루-산투스-파라나구아-이타자이-산투스-포트엘리자베스-더반-싱가포르-홍콩을 거쳐 다시 상하이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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