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랑나눔봉사단(UPAV)은 겨울을 맞아 지역내 홀로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연탄, 이불, 난방유, 쌀을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12월10일 실시했다. 더불어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지역내 소외계층 1,200세대에 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가가호호 사랑백미(米) 나누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UPAV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백미를 1,200세대에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개별단위로 쌀을 나눠 담고 기부 받은 다른 물품들과 함께 포장하고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