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 지룽/부산발 폴란드행 LCL화물 직항 서비스
스위스 물류회사 판알피나는 아시아발 유럽행 소량 혼재(LCL)화물의 해상수송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룽과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직항선박을 이용해 폴란드 브로츠와프행에 주 1편을 보증한다. 종전 독일 함부르크 경유에 비해 소요일수가 2일 단축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6%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 서비스는 주로 자동차, 하이테크, 통신분야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키 위함이다. 이미 폴란드행은 상하이, 홍콩, 심천, 닝보발 LCL화물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고, 이번의 적재지 확대로 고객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브로츠와프까지의 소요일수는 지룽발 32일, 부산발 38일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금까지의 경로와 비교해 각각 6.9%, 6.4% 감소된다.
* 출처 : 12월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