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10 17:50
함부르크 경제사절단 내한 롯데호텔서
독일 함부르크 경제사절단이 내한,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중부 및 동부
유럽에 대한 물류, 배분, 투자, 세일즈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 설명회를 오
는 9월 14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롯데호텔 2층 에머랄드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부르크항만청(Port of Hamburg)과 함부르크경제진흥청 (HWF
)이 공동주최하며 한국기업이 EU진출의 대상지역으로 삼고있는 중부 및 동
부 유럽지역 특히 한국의 전략적 진출대상국가인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
동구국가에 대한 투자전략과 물류체제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라파 물류현장을 견학차 방문하는 선하
주들이 점증하고 있으며 한국도 터미널 경제시대에 진입하여 포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차제에 함부르크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체제에
대한 설명회는 우리나라 항만 터미널업계에도 선진항만의 물류전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구주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잠재성과 세일즈전략에 대한 설명은 구주시장 진
출을 위한 전략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함부르크항만청 Mr. U. Gaede이사가 ‘함부르크항
을 중심으로 한 중부, 동부유럽국가들에 대한 연결수송 및 물류배분’에 대
해, 함부르크경제진흥청 Mr. Bernd Riegerl이사가 ‘구주에서의 시장잠재
성 및 세일즈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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