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02 17:42
[ 장금상선, 한일항로에 26일부터 자사선 투입 ]
부산-동경·요코하마·나고야항로에 취항
7월중순부터 한일항로의 컨테이너서비스에 새로 참가하고 있는 장금상선이
동 항로에 자사선박(한진으로부터 용선)을 지난26일부터 투입했다. 이에따
라 동 선박이 투입되는 부산-동경·요코하마·나고야항로는 종전 3척에서 4
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사의 한일간 서비스는 범양상선, 남성해
운과의 공동배선에 의한 부산-동경·요코하마·나고야, 부산-오사카·고베
간 2루프로 각각 주3편의 정요일 서비스이다.
부산-동경·요코하마·나고야항로는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장금상선의 「Ha
njin Bangkok」(414TEU)외에 범양상선의 「Pos Angel」(702TEU), Pos Bridg
e」(702TEU), 남성해운의 「Carina Star」(706TEU) 합 4척에 의한 주3편배
선. 부산-오사카·고베항로는 남성해운의 「Glory Star」(342TUE), 범양상
선의 「Global Success」(244TEU) 2척에 의한 주3편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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