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15:33

SCM 판도 바꿀 차세대 물류기술

 



지난 4월 시카고에서 열린 아이포트랜스포트의 제13회 물류 CIO
및 공급사슬기술 포럼에서 모바일 컴퓨팅, 분석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가 앞으로
물류와 공급사슬관리의 판도를 변화시킬 세 개의 기술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모바일 컴퓨팅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와 같은 모바일 컴퓨팅 기기가 예상했
던 것 이상으로 물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바일 기기들의 특성은 유연성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태
블릿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물류 운영
데이터를 얻기 위해 사무실로 되돌아 갈 필요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는 유통 영업 측면에서도 잘 맞기 때문
에 앞으로 모든 트럭회사들이 운전사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
다.




특히 이동전화의 컴퓨팅 능력이 기존의 데스크톱 컴퓨터와 동등하
게 도는 이를 초월하게 되면 PC 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
다.




분석 소프트웨어




물류의 판도를 변화시킬 또 하나의 기술은 분석 소프트웨어이
다.




분석 소프트웨어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세부적 패턴이나 예외적
사항, 연관 등 물류 운영 상 새로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류했
다.




분석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물류 운영에 관계되는 소
프트웨어로는 ‘규범 분석’과 ‘예측분석’이 있다.




규범 분석은 현재 공급사슬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
도록 하는 분석으로 물류 관리자들은 공급사슬 운영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정
보를 얻을 수 있다.




예측 분석은 관리자들이 유가 급등과 같은 미래의 위험을 평가하
고 이에 대한 대안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분석 도구다.




소셜 미디어




이러한 기술들과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 미
디어가 물류업계의 정보 교환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30세 이하의 공급사슬 전문가를 모집할 때는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셜 미디어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인식도 변화해
이전에는 많은 기업에서 근무 시간에 직원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못하도
록 했으나 소셜 네트워킹이 기업의 업무에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를 점차 허용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가 생산성을 강화하는지 그렇지 못한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다.<물류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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