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컨테이너 운송 차량 등 물류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지난 23일 종합물류기업 인증 업체인 디티씨(대표 이강신)는 인천 대 산학협력중심사업육성사업단과 공동으로‘스마트폰 기반 지능형 수배송 관제 시스 템’을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컨테이너 차량 추적 ▲고객 화물 추적 서비스 ▲영업관리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디티씨는 이를 통해 자사 컨테이너 운송 차량의 배차 및 공차 상 황, 작업현황, 샤시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또 고객에게 의뢰한 화물의 위치와 작업 정보를 스마트폰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강신 디티씨 대표는 “이번 스마트폰 로지스틱 시스템 개발은 컨 테이너 운송 물류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적용한 기술 개발의 성공 사례로 스마트 물류 서비스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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