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자물류협회가 지난 9일 여주 신라 C.C에서 초청인사 및 회원 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승락 회장은 개최 인사말에서 “차가운 날씨 속 에서도 양국 협 회간의 우호증진 및 공동투자사업과 관련해 방문한 일본3PL협회 오스카회장, 한국무 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 이순중단장 등 대회에 참가해주신 물류관계자 그리고 회 원사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재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회원사의 실익증진 및 서경대 물류대학원에 국내 최초로 3PL석사과정을 개설해 전문 인재양성 등의 교육 사업을 육성해 협회가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회원사의 욕구와 기대가 하나씩 채워지 는 내실 있는 최고의 협회가 되도록 가꿔나갈 것이며 아울러 회원사 및 물류관계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을 덧붙였다.
대회는 1조를 스타트로 총 8팀(32명)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최선을 다하며 서로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졌 다.
이번 경기 우승은 퓨멕스의 차주영대표가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에는 스마트물류 권정석상무, 준우승에는 대우로지스틱스 신세균부사장, 롱기스트는 세창종합물류 한상동대표, 니어리스트는 경도물류 이희배대표, 행운추첨상은 무역협 회국제물류하주지원단 이순중단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 다.
한편 대회에 앞서 7일, 일본3PL협회 오스카 회장단은 한국3자물류 협회 최승락 회장과 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을 방문해 이순중단장과 양국의 물 류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3자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호협력을 하자는데 의견을 같 이 했다.
또 한일3PL협회가 공동으로 주요항만 배후 부지를 개발하는 물류단 지 조성사업 및 3PL전문 인재양성에 대한 세부방안을 조율하고, 내년 5월에 서울에 서 개최되는 2009한일물류포럼에서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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