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11:53

화물차휴게소 27곳 늘린다

세탁ㆍ샤워실 무료 개방
 



국토해양부는 중장거리 운전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를 위해 2012년
까지 고속도로와 물류거점에 화물차 휴게소 27곳을 새롭게 건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3곳과 고속도로 13곳에 화물차 휴게소
가 운영되고 있으나 시설이 부족해 일부 운전자들은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하거나
일반휴게소 화장실에서 세면이나 세탁 등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휴게소의 샤워실, 수면실 이용에 2천원을
부담토록 하고 있어 이용 기피사례도 보고된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전용휴게소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까지 항만 등 물류거점에 20곳 고속도로에 7곳을 추가적으로 건설할 계획
이다. 아울러 화물운전자가 운전 중에 편리하게 샤워실이나 세탁기 등 휴게시설을 이
용할 수 있도록 신탄진 경주 문경 등 5곳의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휴게소의 편의시설
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




칠곡 언양 등 10개소의 일반 휴게소에도 샤워실 세탁기 시설을 무
료 설치 운영하고 죽암 황간 양산 홍성 고성 단양 문산 등 13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의 주유소에도 화물운전자를 위한 샤워실과 세탁기를 무료 제공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중장거리 운전이 많고 차량에서 숙박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화물차 전용휴게소나 일반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
례가 많으나 휴게소 편의시설 운영 개선을 통해 근로여건이 향상되고 화물차 운전자
의 안전운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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