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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0:59

물류기기업계 너도나도 ‘친환경시스템’도입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글로벌 경쟁력 구축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09년이 지나고 경인년 새 해가 밝았다. 새해가 시작되면 으레 그렇듯 각 산업계는 성공적인 한해로 만들려는 다양한 영업계획과 경영전략 수립에 한창이다. 물류업계도 이는 마찬가지. 특히 물류 기기 및 장비 업계는 지난해 고전을 만회하기 위해 올 한해 한발 더 뛰는 모습으로 일선에 나서야 한다. 불황의 터널에서 차츰 빠져나오기 시작한 물류기기업계는 경인 년을 더욱 실속 있는 한해로 만들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경영전략을 세우고 있다. 다양한 경영전략 속에서도 업계마다 공통분모가 되는 경영키워드는 그 시대마다 존재 하기 마련이다. 2010년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친환경’, ‘이산화탄소감축’로 요 약할 수 있다. 이에 물류기기업계의 친환경 전략과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짚어 봤다.

지게차시장, 연료절감형 엔진 주축

물류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게차의 경우, 기업들마다 친환경지게차를 선 보이며 이산화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한해 연료절감형 엔진을 장 착한 장비들이 인기를 끌 것이며, 하이브리드 지게차와 연료전지 지게차 개발이 더 욱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게차산업의 선두주자인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장 비개발과 안정성, 조작성이 향상된 지게차를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장비 개발 추세에 따라 하이브리드 지게차와 연료전지지게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 다. 이어 “현재 디젤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켜 배기가스를 저감한 환경 친화적 지게 차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하이브리드 지 게차연구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으며, 디젤 엔진식 지게차와 LPG 지게차는 국내 환경규제(Tier-3)에 적합한 엔진으로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전 모델을 전환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10톤 이상 대형지게차의 경우 이미 Tier-3급 엔진을 이미 탑재했 으며, 수입에만 의존하던 17톤급 이상의 지게차도 국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현대 중공업은 올 1/4분기를 기점으로 전 모델을 AC(교류)형으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세우 고 있다. AC형 전동지게차는 유지보수가 거의 없으며 반영구적 제품이 탑재돼 자연스 럽게 친환경과 발맞출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시판되는 현대 중공업의 대표적 친 환경 지게차로는 소형 전동리치지게차 1톤 및 1.3톤급 포렉스 10/13BR AC지게차를 들 수 있다. 이 지게차는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기종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전동 배터 리를 장착해 공장 내 자재이동과 소규모 작업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큰 특징이 다, 특히 에너지 효율 증대와 유지보수 비용감소를 위해 AC형 시스템이 사용됐다. 이 지게차는 작업방법에 따라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기능을 통해 클린사업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및 해외에 서 국산지게차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경우 지난 2007년 친환경 지게차 21종을 개발한 후 지속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이들 지게차엔 국내외 배기가스 규제 를 만족하는 각종 엔진이 장착돼 주위로부터 소음과 진동, 매연을 많이 떨어뜨렸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LNG혼소차량 전환 급물살

물류운송의 기본인 화물차의 경우, 연료부분이 경유에서 LNG(액화천연가스)로의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한진의 경우 친환경 물류 환경에 앞장서기 위해 LNG 화물차 운행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진은 정부가 지원하는 환경개선 및 물 류비 절감을 위한 LNG 엔진개조사업에 적극 참여해 경유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 는 혼소엔진 차량 개조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LNG화물차는 경유차 에 비해 연비가 10% 정도 낮지만 주행원가는 20% 정도 저렴하고 환경에 덜 해롭다” 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LNG 혼소차량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파렛 트 선두기업인 한국파렛트풀의 경우도 마찬가지. 한국파렛트풀은 LNG 혼소차량 개조 사업에 적극 뛰어들며 이산화탄소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파렛트풀 관계자는 “LNG 혼소차량은 연료비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며 미세 먼지를 배출하지 않는다”며 “기존차량에 비해 환경비용효과가 대당 1,500만원으로 높다”고 덧붙였다. 한국파렛트풀은 현재 LNG혼소엔진개발 기술 및 차량개조 능력 보 유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벌크운송시스템, 그 자체가 친환경

시스템구축을 통환 친환경적 노력도 엿보인다. 한익스프레스는 벌크운송시스템을 통해 그린물류를 실현하고 있다. 벌크운송시스템은 파우더성 또는 입자성 제품의 카 고 운송 시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포장, 보관, 파렛트, 지게차 등의 물류단계 를 축소해 물류효율의 극대화 및 비용절감, 환경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이 다. 1992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도입된 이 시스템은 국내최초로 벌크 차량 도입 후에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벌크운송시스템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산화탄소저 감과 이를 통한 환경개선이며, 물류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고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 져올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도입 효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상·하 역 시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고정배출원이나 이동배출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계 질병  및 폐기능 저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는 것. 다음으로 상·하역 시 발생되는 소음 및 인사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이 시스 템을 통해 지게차 작업을 제거하고 이에 발생되는 각종사고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유발 시설인 ‘보관’과정을 제거함으로써 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수질오염, 폐기량 배출, 소음·진동, 토양오염 등을 잠재하고 있는 ‘보관’과 정을 제거함으로써 보관창고에서 유발되는 오염원을 제거하는 것이다. 한편 포장해체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도 제거된다. PVC, PE의 주요 운송수단이 FLBC에 대한 회수 비용 및 물류비의 절감과 포장재로부터 나올 수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 다.
다시 말해 벌크운송시스템은 산업재해예방, 유해물질감소, 환경파괴예방, 공 해예방, 원료손실예방, 작업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단순히 환경적인 측면만 따진 다면 대기오염과 대지오염, 그리고 분진날 림 등의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이밖에 한익스프레스는 석 탄 트레일러의 용적개선을 통해 그린물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기존엔 비중 1.5 적 용 시 17m³ 적재하던 것을 비중 1적용으로 25m³ 적재 가능하도록 해 운송형태의 대 형화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위성항법장치와 자 동오더배정 시스템도 친환경에 한 몫하고 있다. 실시간 정보 교환 시스템을 구현함 에 따라 차량의 위치, 품목별, 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자동배차 시스템을 운영한다. 최적의 운행루트, 공차운송거리의 최소화로 인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온 다.
일관 파렛트화로 이산화탄소 감축

한국파렛트풀의 파렛트풀시스템은 익히 알려진 친환경시스템이다. 파렛트풀 관계 자는 환경물류에 대해 “원재료의 조달부터 최종소비자에 이르는 과정과 사용 후 재 활용, 재사용 그리고 폐기에 이르는 물류 전과정을 통해 환경유해요소를 원척적으로 제거하거나 최소화 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파렛트풀 시스템은 파 렛트의 규격과 치수 등을 표준화해 일관파렛트화함으로써 파렛트의 공동이용과 공동 회수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동시에 파렛트의 총량을 줄여 조달과 회수에 소요되 는 환경부하를 감소시켜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킨다는 것. 다시 말해 공파렛트의 회송 을 발주처가 아닌 도착지 근처 집배망에서 회수함으로써 불필요한 장거리 회송을 없 애는 것을 말한다. 한국파렛트풀 협력사인 JPR(일본파렛트렌탈)과 일본국립도쿄해양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보유파렛트와 비교해 일관파렛트화는 파렛트 1매 당 83%의 이산화탄소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됐다. 한국파렛트풀은 760만매 의 파렛트를 6만개 기업이 공동 사용해 일관파렛트화를 구축함으로써 많은 양의 이산 화탄소가 감축되고 있다고 전했다.

태양열시스템 물류센터 지속 증가
물류센터에선 그린 에너지인 태양열을 이용 한 기업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태양열발전 시스템은 지붕과 벽면 등을 통해 그린에 너지를 얻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미국에선 펩시와 코카콜라 물류센터 에서 적용돼 업계에서 진작부터 알려져 왔다. 국내에선 대한통운이 한국남부발전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태양열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6월 한 국남부발전과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 재 진행 중에 있다. 당시 두 회사는 대한통운의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군포와 양산복 합물류터미널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키로 하고 이 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 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경기도 군포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복합물류터미널 지붕 에 2.5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2.5MWH 는 형광등 12만5천 개를 밝힐 수 있으며, 1천 가구가 동시에 소비하는 규모의 전력 과 같다. 이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 물 지붕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사례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번과 같은 대규모는 처음 이다. 태양광 발전패널이 설치될 군포와 양산 복합물류터미널 지붕 면적을 합하면 99,174㎡(3만 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14개 넓이와 맞먹는 크기다.
한편, 한국파 렛트풀은 용인물류센터와 영천물류센터 그리고 광주물류센터에 태양열시스템을 설치 해 구동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양열시스템의 도입으로 경유사용량이 현저하 게 줄어들었으며 환경오염 감소에도 많은 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 로 태양열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듯 친환경개 념의 물류센터도 여기저기 들어서고 있다.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 시웨이는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서 물류센터 기공식을 갖고 올 5월 오픈할 예정이 다.
이 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를 위해 ISO22000을 적용하고, 통상 실 온 보관하는 쌀의 저장방식을 대체해 저온의 미곡전용창고를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쌀 을 제공하게 된다. 또 LED 조명을 설치하고 프레온 가스 대신 자연에서 분해되는 암 모니아(NH3)를 냉매로 이용한 냉동기를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친환경적인 물류센터 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품의 입고부터 납품까지의 전 과정에서 냉장·냉동 관리 가 가능한 콜드 체인 시스템과 선진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 도입, 운송 중 온도 및 위치 추적이 가능한 관제시스템 운영등 24시간 전일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고 객은 주문 후 최소 8시간에서 최대 16기간 이내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된 다.
글로벌 물류기업인 미국의 프로로지스사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과 용인시 백 암면에 최첨단 물류시설과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물류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 을 밝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이천 덕평 물류센터는 올해 안에 연면적 3만8천536 ㎡ 규모의 초현대식 IT시설과 충분한 적재 공간, 부대시설 등을 갖춘 특화물류센터 로 개장될 예정이다. 용인 백암 첨단물류센터는 3만7천251㎡규모로 조성되며 내륙형 물류센터로 차별화된 층고(12~15m)와 자동화 운송장비의 사용이 가능한 물류센터로 설립될 예정이다. 프로로지스는 두 물류센터가 태양광 발전의 이용으로 친환경에 부 응하는 물류센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100% 리사이클 가능 파렛트 각광

파렛트 제조업체인 코리아코프는 친환경 파렛트로 이산화탄소감축에 앞장서고 있 다. 코리아코프는 100% 리사이클 사용이 가능한 스틸소재와 대차, 파렛트 등의 물류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리아코프는 물류기기 경량화에 주력하 고 있으며, 물류운송 시 효율을 향상해 사용기업의 물류비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 출 감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코프의 대표적인 제품 은 스틸제 평파렛트와 리턴어벌 수출포장용 파렛트다. “스틸평파렛트는 강판 1장으 로 만들어진 파렛트로 사용 후 100%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파렛트”라고 관계자 는 설명한다. 또한 사이드판넬과 조합해 박스파렛트로 응용되며 손쉽게 분해 및 조립 이 가능해 보관 시 물류비절감과 공간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리 턴어벌 파렛트 역시 접이식구조로 회수 시 최소의 부피로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의 극대화를 이뤄 수출포장에 적합하며 차세대 친환경 파렛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코 리아코프는 “현재 초경량·다기능 접이식 파렛트의 개발을 진행중이며 거의 완성단 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파렛트는 “컴팩트한 접이식 구조로 회수 시 효율을 극대화 했고 고강도 구조로 최고의 사용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 지 않는 친환경 표면처리방식을 이용한 친환경 파렛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 다.
코리아코프 측은 친환경 파렛트와 관련해 “일회용 파렛트는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스틸소재는 물론 바이오플라스틱의 개발과 사용 이 확대되고 있다”며 “폐기물이 발생하는 개별포장 또는 소포장을 지양하고 친환 경 포장용기의 개발을 통해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시스템 선봬

최근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기업에 도입 돼 눈길을 끌고 있 다. 대한통운이 바로 그 기업인데, 물류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을 구축하는 시스 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통운은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등 각 사업부 문의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국제기준에 따라 측정해 데이터베이 스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인정받아 ‘온실 가스 배출량 인증 서 수여식’에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물류업계에 도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등장했으며, 향후 이를 준비하 는 물류기업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온실 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9월에는 환경관리공단과 “기후변화 대응역 량 강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환경관리공단의 인증은 이 협 약의 일환으로, 대한통운과 환경관리공단은 앞으로 물류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업계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물류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 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친환경’, ‘그린물류’, ‘이산화탄소 감축’을 키워드로 한 물류업계의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갈수록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세계적인 분위기 속 에서 이런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이런 노력 과 함께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현장종사자들을 입을 모으고 있 다.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 실제로 국토해양부를 중심으로 정부기관들이 그린물류, 이산화탄소 감축에 관심 을 가지고 관련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올 한해 힘찬 출발과 함께 앞으로 더욱 구 체화되고 효율적인 정부정책에 기대를 걸어본 다.           
 <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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