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0 17:35

“각종 물류비용에 대한 일일 결산이 필요하다”

 


20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저성장기 일본 물류전략 벤치마킹 국제물류세미나’에서 오수카 마사타카 일본3자물류 협회장이 기조 발표를 통해 ‘물 류비용에 대한 일일결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수카 마사타카 협회장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물류산업도 침체기를 걷고 있는 이상황에서 기업의 적자상황을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 가장 중요 한 것은 각종물류비용에 대한 정확한 일일결산이다”며 “정확한 일일결산을 통해 불 필요한 지출을 찾아 막는 것이 경영상 매우 중요한 것이며 특히 3PL 업체의 경우 일 일결산은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직원의 목표의식 함양과 달성의지, 직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규칙제정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경기침체로 저성장기에 접어든 한국물류산업 의 부흥을 도모하고자, 일본3자물류기업의 벤치마킹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무협의 주최로 개최됐다.


오수카 마사타카 협회장의 기조발표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스즈 키 사다미 동경공업대학 교수의 ‘물류경쟁력 비교모델을 활용한 선진기업의 SCM 역 량 강화 방안’과 오타 야스시 한국MCC 로지틱스 고문의 ‘한일 간 물류 신사업 모 델 구축 사례와 과제’, 윤장석 물류혁명코리아 대표의 ‘물류기업의 신상품 개발전 략’ 등의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엔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김형태 KMI본부장, 최춘호 앰코 상무, 홍진기 글로비스 전무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종합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 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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