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의 물류직원과 아웃소싱 업체가 25일 부평패션물류센 터 5층 행사장에서 2/4분기 물류현장생산성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물류현장생산성 경진대회는 이랜드 그룹 각 영역에서 2004년부터 진행되는 돌파지식 경진대회를 모델로 해 물류부문에서는 각 물류현장의 개선ㆍ혁신 을 주제로 매년 분기마다 진행하는 대회를 말한다.
관계자는 지난 1/4분기에는 부곡 공용복합 화물터미널에서 진행했 고 이번 2/4분기에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부평패션물류센터에서 진행하게 됐다 고 전했다.
CLO, 아웃소싱업체 사장, 각 BU 부서장, 각 팀장 등 70여명이 모 여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물류현장 생산성 경진대회에는 직원 10개, 아웃소싱 업체 16개의 지식이 제출된 가운데 1차, 2차의 엄격한 지식심사를 통해 14개의 발표지식 이 선정돼, 발표를 통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웃소싱부문 영예의 금상은 코로넷 소속의 부평본 부 이용채 총무가 '간판화 & 낭비제거를 통한 644만원 전기세 절감'이라는 지식 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직원부문 금상은 6BU 소속의 입장재고센터에서 근무하는 이경 식 대리의 ‘재고 아소트 출고를 통한 재고 소진율 향상’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 다.
성점제 이랜드월드 부평센터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 분기별 물류현장 생산성 경진대회를 진행할 것이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더 많은 인재와 업체를 발굴해 물류혁신을 계속함으로써 넘버원 패션물류센터를 달성해 나갈 것이 다”고 소감을 전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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