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2 16:00

2007년부터 배추.무 포장 유통

 
부는 2007년부터 배추와 무를 산지에서부터 포장 유통시키기로 했다.



 농림부는 농산물 물류구조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농산물 물류혁신대책을 지난달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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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는 그동안 배추와 무의 포장출하
를 유도하기 위해 포장비 등을 지원했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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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는 포장출하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 한해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2007년 1월 전남 해남 등에서 출하되는
월동 배추를 시작으로 봄 배추, 고랭지배추, 가을 배추 등으로 포장출하를 전면 확대
해나가기로 했다.




 농림부는 "최근 유통업자들 사이에 포장
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판단하에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에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하반기 중에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가락동 도매시장 등 노후화되고 거래
량이 포화상태에 이른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물류 효율화를 위해 산지출하 단
계에서 표준규격 출하와 출하 규모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
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해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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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농산물 공동 수.배송 체계를 구축하
고 공차.노선차량 배치 등의 정보를 제공해 농산물 수송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농림부는 10년간 119조원을 투입하는 중
장기 농업.농촌종합대책에 이를 반영해 2013년까지 농산물 물류혁신대책에 총 4조3천
61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농산물 특성상 공산품에 비해
물류비가 높은 것은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농산물 물
류비의 체계적인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
다.




 2003년의 경우 농산물의 소비자 구입액에
서 유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43.7%로 전년보다 1.3%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농산물 물류비용도 2003년말 기준 7조2천
267억원으로 농업 국내총생산(GDP) 22조1천941억원의 32.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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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는 "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되
면 농산물 표준규격출하율은 2004년 50.4%에서 2013년 80.0%로, 하역기계화율은
17.0%에서 50%로 각각 높아지고 농산물 수확 후 손실률은 25%에서 10%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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