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은 중국경제의 급부상과 아시아 역내교역의 증가 등 환황해경제권에
서 의 물류거점화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고부가가치형 물류유통망의
선점 구축으로 동북아물류중심항만을 선도할 새로운 역할 및 위상정립이 절실하
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인 아암물류단지를 조성하면서 화물을 기 존
의 단순 보관기능에서 탈피해 조립, 가공, 포장 등 복합물류기능을 수행하는 물류
단 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아암물류단지가 조 성돼 본격 운영 되는 2008년이후에는 국제무역의 관문
이 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무역 항인 인천항이 급 변하는 시장환경에서 경쟁우위의 역
량 을 갖춘 다양한 물류서비스 를 제공하는 중심항 만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은 현재 225만 평의 항만배후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종합
물류유통단지로 개발중인 아암물 류단지 26만평과 23만평의 북항 배후단지는 목재가
공 물류단지로, 5만평의 청라투기 장은 원목 등 목재가공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80 만평의 제 3투기장은 일부 부지를 조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에서
2006 년 중간에 가토제를 설치해 당초 2013년이후에나 사용할 수 있는 부지를 4년
앞 당겨 2009년부터 일부 47만평을 유통시 설 등 물류단지로 공급할 수 있게 됐
다.
또 91만평의 영종도 배후부지는 인 천국제공항과 연계해 해운·항공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Sea & Air 화물을 처리하 는 물류단지를 포함해 인천항을 시민
과 함께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리고 인천항만공사는 동북아
해 운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천신 항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
부 터 첫 사업을 시작하는데, 인천신항 배후부지는 우 선 2015년까지 1단계로 75만평
을 2단 계로 2020년까지 112만평을 공급해 총 187만평 의 최첨단 물류단지로 개발할
계 획이 다.
아암물류단지는 정부에서 조성한 1 ·2준설투기장의 투기가 완료된 후 한
국 컨테이너부두공단에 임대한 것으로 그동안 제 1준설투기장은 공컨테이너장치장으
로 제 2준설투기장은 원목장치장으로 사용하면 서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왔으며
지 난 2005년 7월 인천항만공사출범과 함께 이 를 인수해 본격 개발이 추진됐
다.
아암물류단지는 정부의 인천항 항만배후 단지지정에 의거 보관배송시설,
조 립가공, 환적·공컨테이너장치시설, 녹지(공원)로 기능을 구분해 개발하고 있으
며 기 존의 단순 보관기능에서 탈피해 조립가공 등 다양 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물
류단지 로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항만공 사에서는 지난해 5월 아암물류단지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해 (주)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 등 우선협상대상기업 4개
사를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공사시행을 위한 부지를 제
공 하는 등 순조로운 개발이 진행 중이다.
특히 한중간 물류경로관리를 통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출 및 환황해 권 물
류 거점으로서의 물류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중간 교차투자방식에 의해 설
립 되 는 한중물류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중물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한
중 간 물 류, 유통 및 관련서비스 기능이 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 제 물류 거점으로 한중간 비즈니스 허브기능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
다.
이에 앞서 선광종합물류(주)의 컨테이너물류기지가 금년 1월말 준공돼 운
영을 시작했으며 냉동·냉장창고도 1만3,200평 부지에 3개사가 건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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