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기업별로 신청한 공동물류센터 임대 구역
은 최소 5천902㎡, 최대 7천968㎡까지며 평가 순위별로 지정된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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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복합물류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 입주 업체
의 초기 투자비는 장비 설치 등으로 73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화물 처리 물량
은 한해 평균 8만7천TEU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항 공동물류센터는 연면적 3만3천224㎡ 규
모로 기존 컨테이너화물 처리 조작장의 단순 보관, 하역 기능에서 벗어나 포장, 가
공, 조립 등 복합물류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관계자는 "향후 물동량
추이를 고려해 현재의 1개층을 3개층으로 증축할 계획"이라면서 "이후 국제물류 네트
워크 구축과 광양항의 화물 창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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