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7 17:32

뉴퍼시픽라인, 파푸아뉴기니 노선 부산항 첫 입항

다이호해운항공 입항 기념식 개최

싱가포르 선사인 뉴퍼시픽라인이 부산항 서비스를 시작했다.

7일 한국총대리점인 다이호해운항공에 따르면 뉴퍼시픽라인의 한국-파푸아뉴기니 노선을 취항하는 1740TEU급 컨테이너선 <케이프나소>호는 지난 3일 부산항 인터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감만터미널(BGCT)에 처녀 입항했다.

다이호해운항공(대표 이영호)은 첫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본사와 부산지사, 부두운영사인 인터지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항 기념식을 갖고 선장인 카프르 히라씨 등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다이호해운항공은 지난달 뉴퍼시픽라인의 한국대리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뉴퍼시픽라인의 파푸아뉴기니 노선은 컨테이너 뿐 아니라 벌크 화물도 동시에 수송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항과 파푸아뉴기니를 월 2항차 취항하는 선박 2척은 컨테이너선이면서도 플랫랙을 이용해 벌크화물을 3천t가량 선적할 수 있다.

노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중국 신강(톈진) 상하이 홍콩을 거쳐 파푸아뉴기니의 라에, 포트모레스비, 라바울과 솔로몬군도 수도인 호니아라를 기항한 뒤 부산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다이호해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로 한국-파푸아뉴기니 항로를 취급하는 모든 화주들에게 빠르고 안전하며 책임을 다하는 서비스로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서비스 개시 소감을 말했다.

다이호해운항공은 방글라데시를 전문으로 하는 유니퍼시픽쉬핑라인(UPSL)의 한국 총대리점도 지난 7월부터 맡아 인천 및 부산 기점의 치타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9/24 10/14 KMTC
    Ren Jian 23 09/25 10/15 Doowoo
    Wan Hai 357 09/25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