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6 11:19

일본발 항공 혼재 수출중량 13% 감소

7개월 연속 마이너스

항공화물운송협회(JAFA)가 정리한 9월의 일본발 항공혼재화물 실적은 중량이 전년 동월비 13% 감소한 8만1769톤(미발표 기업 1개사의 실적을 제외한 수치로 비교)으로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올들어 감소 폭이 2자릿수대가 된 것은 7월에 이어 2번째다. 아시아가 연말 성수기행 상품의 부품, 부재 수송이 부진을 보여 구미행도 전년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건수도 8% 감소한 26만5325건으로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회복 중에 있었던 2009년 9월과 비교하면 중량, 건수가 4%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9월과의 비교에서는 중량, 건수가 16% 감소한 수준에 있다.
하역지별(중량)에서는 TC1(미주)이 전년 동월비 17% 감소한 1만6189톤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멕시코가 17% 증가했으나 그외는 미중서부가 23%감소, 미서부도 22% 감소하는 등 모두 전년도에 미치지 못했다.
TC2(유럽)는 7% 감소한 1만7783톤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주요 지역인 독일이 11% 증가, 이탈리아도 20% 증가했으나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영국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TC3(아시아)은 14% 감소한 4만7796톤으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6월부터 4개월 연속 2자릿수대 감소하고 있다. 중국이 14% 감소했음과 함께 홍콩, 타이완, 한국도 18 ~ 28% 감소로 부진했다. 동남아시아제국연합(ASEAN)은 인도네시아가 1.7배, 말레이시아가 9% 증가했으나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모두 감소했다. 인도도 33% 감소했다.
IR(투자자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서 JAFA와는 별도로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중핵 5개사(일본통운, 긴테츠 익스프레스, NYK 로직스틱스, 한큐한신 익스프레스, 서일본철도)의 합계 셰어는 60.8%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축소됐다.
한편 9월의 국제항공화물 수입 처리량 실적(통관기준)은 건수가 전년 동월비 6% 감소한 22만4076건으로 8개월 연속 감소했다(미발표 기업 1개사의 실적을 제외한 수치로 비교). 중량의 전년 동월비는 8% 감소한 8만6360톤으로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 수입중량은 동일본(나리타, 하네다), 주부(中部), 간사이, 규슈가 모두 마이너스. 하네다의 통관 건수는 1737건으로 지난달(1711건)에 비해 2% 증가했다.
2009년 9월과의 비교에서는 건수는 보합, 중량이 7%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9월과의 비교에서는 건수가 13% 감소, 중량이 보합이었다.
* 출처 : 10월25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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