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09:27

STX그룹 "하반기 공채 총 1200명 채용"

신입사원 800명, 경력직 200명 등 15일부터 원서접수
STX그룹이 하반기 총 1200여명의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에너지, STX전력, STX메탈, STX건설, STX마린서비스, STX솔라, STX종합기술원 등 주요 계열사가 모두 채용에 나서는 것이다.

STX는 15일 오전 9시부터 그룹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SCCT), 직무역량면접(1차 면접), 신체검사, 인성 면접(2차 면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STX는 공생발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대졸 신입공채 채용인원 확대뿐만 아니라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 200여명도 모집한다.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로 선발된 인원은 지원 직군에 따라 사무직 및 생산기능직 등 적재적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STX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국, 영국 등지에서 해외 현지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대졸 공채 일정에 맞춰 9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그룹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STX는 채용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사장단이 직접 나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대학 내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에게 직접 다가가는 채용전략으로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STX그룹 인사 담당자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채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