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10:34

미서안 항만 5-6월 컨처리량 피크시즌 목전 크게 고전

북미서안 주요항의 지난 6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8개항 합계 전년 동월비 4% 감소한 197만4000TEU를 기록했다. 서안 모든 항의 처리량 셰어 30%를 차지하는 LA항을 비롯, 8개항 중 6개항이 마이너스였다.

이 결과 상반기(1 ~ 6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비 4% 증가한 1108만TEU를 기록했다. 월별로 보면 후반인 5 ~ 6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전반에는 두자릿수 증가로 견조했기 때문에 가까스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상반기 실적 중 수입만을 보면 PSW 3개항에서는 LA가 4% 증가한 191만8700TEU, 롱비치는 6% 신장한 148만4000TEU, 오클랜드가 2% 증가한 38만4000TEU로 3개항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으나 6월 실적에서는 LA와 오클랜드가 각각 마이너스로 전락했다. 피크시즌을 앞에 두고 상승하는 6월에 하락한 형태가 됐다.

서안 북부 4개항의 수입실적에서는 타코마가 4% 감소한 21만8000TEU, 시애틀이 5% 감소한 37만8000TEU, 뱅쿠버가 1% 증가한 58만7000TEU, 프린스루퍼트가 5% 감소한 8만7000TEU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측 2개항은 월별 실적으로 5 ~ 6월에 각각 두자릿수 감소하는 등 고전이 눈에 띈다.
* 출처 : 7월28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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