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0 11:01

싸이버로지텍, 해외 IT봉사단 ‘CLT 드리머즈’ 파견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IT 봉사단 ‘CLT 드리머즈’ 3기를 발족하고 7월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베트남에서 IT교육 및 민간 홍보대사로서 양국간 문화교류 확산에 나선다.

‘CLT 드리머즈’의 3기 단원에는 1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번 모집에는 총 390여명이 지원해 약 3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CLT 드리머즈 3기와 인솔직원들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 싸이버로지텍의 해외 IT봉사단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레밍쑤언 고등학교와 빈찬 고등학교에 총 24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PC 관리법과 동영상 편집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의 IT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활동도 펼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업체 FPT(The Corporation for Financing and Promoting Technology)사가 설립한 IT 특화 대학인 FPT 대학교를 방문해 양국의 IT 트렌드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회를 갖는 등 양국 대학생들과 학술교류 활동을 비롯하여, 주요 역사 유적지 방문 및 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한진해운의 베트남 지점을 방문해 항만 터미널 운영 및 이에 적용되는 선진 물류 IT 설비를 견학할 계획이다.

싸이버로지텍의 최장림 대표는 “글로벌 해운물류 IT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해외 IT 프로그램을 3년 째 운영해오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인류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싸이버로지텍 전 임직원들에게도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tosha 11/20 12/15 CMA CGM Korea
    Msc Gayane 11/22 12/18 MSC Korea
    Hmm Gaon 11/23 12/23 Tongji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