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15:00
이라크는 2011년 7월 지중해에 위치한 터키의 제이한강을 통해서 1630만배럴의 키르쿠크 원유 수출할 계획 발표했다고 블룸버그지는 전했다. 이로써 총 52만4355배럴씩 하루 24개의 카고를 수출할 것이라고 한다.
이라크에서 수출하려는 키르쿠크원유가 담길 카고의 크기는 25만배럴에서 100만배럴로 알려져 있다. 원유 수요 증가에 따라 이라크 석유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인텔리전스그룹에 따르면 이라크의 키르쿠크원유는 중성이며 밀도는 35.8도이고 2.1%의 유황농도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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