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20일, 중국 내 100대 기업 중 하나인 시노캠인터내셔날(Sinochem International)사의 쟝슈공(Zhang Xue Gong) 부사장을 비롯한 일행이 울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오전에 차량을 이용하여 울산항을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UPA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의 운영현황과 석유저장시설에 관련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했다.
쟝슈공 부사장은 “환대해준 UPA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국에 돌아가서 울산항 이용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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