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은 6월18일 오후, 울산 가족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초·중학교 해양소년단 지도교사 30여명 및 임원으로 구성된 해양소년단 지도자 2급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의 희망은 바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해양소년단 울산연맹 명예연맹장이기도 한 UPA 이채익 사장은 항만에 관한 10가지 이야기와 꿈과 희망을 실현 할 수 있는 10가지 실천과제 등을 강의했다.
UPA 이채익 사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울산항과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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