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14:00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콩 수입국 중국의 5월 수입량이 440만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3월 수입량에 비해 무려 24% 증가한 수준이지만 전년도 동월 대비해서는 3%의 증가량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의 콩 수입량은 4월부터 꾸준한 증가율을 기록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의 콩 수입량 증가는 북경지방의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재고량 감소 결과 시작됐다.
반면 중국정부는 소비감소를 이유로 최근 브라질로부터 식용유기름 수입계약 2건을 취소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