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14:33

K-Line, 신중기 계획 2013년도 경상익 710억엔

K-Line은 4월 28일, 작년 1월에 개정했던 중기경영계획을 다시 재고해 시장구조의 변화와 장래의 수요확대에 대응키 위한 신 3개년 계획 K-Line 비전「새로운 도전」을 발표했다. 2014년 3월기의 연결 경영이익은 2011년 3월기 대비 50% 증가한 710억엔, 매상고는 2011년 3월기 대비 27% 증가한 1조 25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증가에 따르는 일시적인 시황악화를 이유로 수익목표를 이전 계획보다 하향 수정했다. 3년간 모두 2400억엔의 선박투자, 2013년도말에 선대규모를 577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동사는 2008년 4월에 2008 - 2011년도의 4개년 중기계획「K-LIne 비전 100」을 발표했다. 다만, 2008년 9월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환경이 급면, 중기계획을 수정해 2010년 1월 29일 2012년도를 최종년도로 한 「KV2010」을 공표했다. 이번이 중기계획중 2번째 개정이 된다.
이전 계획보다 하향 수정액은 2012년도의 매상고가 400억엔, 경상이익이 20억엔. 순이익은 목표를 10억엔 끌어올렸다.
신계획은 최적· 최강조직에 의한 보더리스(borderless) 경영 등, 「공익공생과 지속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5가지 기본과제를 답습한다. 또 이전 계획에서의 신규 미션 3가지 중, 안정수익기반의 확대와 지속적 성장, 시장의 구조변화와 수요증가에 대응하는 전략투자 등, 2가지는 앞으로도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011년도 투자계획 940억엔 중 230억엔을 중고선 매입· tie-in ship(주로 일본의 수출입 화물수송용 선박을 외국 선주가 일본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이것을 일본 해운회사가 용선해 운항하는 것을 말함)화에 의한 체질개선에 충당한다. 컨테이너선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함께 단기처분 가능선으로 함으로써 수급변동 리스크에 대비한다.
* 출처 : 5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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