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09:00
올해 1분기 건화물 선물 거래량이 지난해 4분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31일까지의 거래량은 24만5,989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약 2억4,500만톤의 화물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거래량은 22만4,413건이었고 이를 톤으로 계산하면 2억2,400만톤이다.
중앙청산소를 통한 올해 1분기 거래비율은 98.7%로 전년 동기 97.9%에 비해 0.8% 증가했다.
케이프사이즈 거래건수는 올해 1분기 기준 17% 감소했고 파나막스의 경우에는 작년 1억1,900만톤에 비해 올해 1분기 1억1,100만톤으로 7% 감소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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