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6 11:00
브라질의 월간 에탄올 수입량이 15~20억톤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향후 수입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현재 브라질의 수성 에탄올은 작물 수확이 본격화되지 않으면서 2월 중순 17억3,000만톤에서 현재 12억3,000만톤 수준으로 감소했다.
브라질의 이러한 에탄올 부족 현상으로 인해 연료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브라질 정부는 가솔린에 합성하는 에탄올 비율을 25%에서 20%오 감소시켰고 이에 따른 에탄올 수요 감소를 예상했다.
그러나 올해 급상승한 원유가격으로 인해 에탄올에 대한 수요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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