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7:40
독일의 전통적인 펀드인 KG가 컨테이너시장에서의 금융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KG 펀드의 지난해 공모규모는 절정이던 2007년(32억유로) 대비 7억1,100만유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 펀드는 2008년 금융위기와 이듬해 컨테이너시장의 침체 이후 운임이 폭락하자 선박금융 투자를 꺼려하거나 다른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규 공모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210억 유로 정도가 기존 펀드에 투입되어 있으며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벌크선, 특수선 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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