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3:27

드라이 벌크 시장 향후 상황 더 ‘암울’

드라이 벌커 사의 파산사태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 됀다고 로이즈리스트가 전했다.

투자은행 달만로즈사는 현재 벌크해운업계가 2008 년 위기의 절정보다 더욱 심한 파산국면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향후 2014부터 2015년까지 큰 회복은 없을 것이며, 선가 또한 2년 전 바닥 수준으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동 은행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해운사들의 재무구조가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며 프리시즈, 젠코, 쉬핑앤트레이딩, 이글벌크, 나비오스마리타임, 파라곤쉬핑 등 5곳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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