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이 7일 부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은혜의 집에 도서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은혜의 집 부지가 국가소유지만 시설물 개보수에 대해서는 후원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정서지원을 위해 도서관을 건립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우행자 원장은 “지난 몇 년 동안 꿈으로만 간직해온 일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한 양현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은혜의 집은 현재 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실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및 예능교육실로 개조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현재단은 이 밖에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은평천사원’에 입소아동과 지역아동들을 위한 예능교실을 건립하고 있으며, 시설아동 초청 문화공연 관람행사, 어린이 병원 위문행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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