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9 09:26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지난 27일 은평천사원 아동 및 영등포구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체험 행사를 가졌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과 후원회 회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직접 난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양현재단은 지난 10월 보육원 아동들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에 초청했으며, 연말 어린이병원 위문 행사, 사랑의 밥퍼 봉사등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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