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09:30

1~10월 중국 원유수입량,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원유수입량 증가 불구, VLCC 시황은 약세 시현
중국 세관이 지난 10일 발표한 올해 1~10월 원유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1억9755만t을 기록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약 2억4천만t으로 전년대비 3천만t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했다고 일본해사프레스가 언급했다.

중국 원유수입량이 견실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초대형 유조선(VLCC) 시황이 7월 중순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시황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유수송은 탱커스 인터내셔널 및 중국선사와 COA(장기수송계약)이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약세를 지속했던 VLCC 시황은 10월말부터 급등하고 있는데 중동-일본항로의 스팟운임은 약 1주간 유조선운임지수(WS) 45~WS 85까지 40p가 상승했다. 원유 수요기인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성약이 증가해 선복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