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4 07:21

컨공단, 전국항 컨테이너화물 통계 책자 발간

세계 20대 항만 처리 실적 상세 분석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009년도 전국항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유통추이 및 분석 자료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항 컨테이너화물 유통추이 및 분석(이하 유통추이분석)은 컨공단이 해마다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로, 국토해양부의 정보통합관리 시스템인 포트미스 자료를 집계하고 선사 및 하역회사로부터 자료를 직접 입수 분석해 발간하는 종합물류 통계자료집이다.

책자엔 연도별 항만별 지역별 선사별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 및 기종점 분석과 세계 20대 항만의 시설 현황, 컨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처리한 컨테이너조작장(CFS), 직통관, 보세, 위험물 및 철도수송에 대한 처리실적 등의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세계 20대 항만의 처리 실적을 자세히 분석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항만들이 10%대의 물량 감소를 기록했으나 높은 경제 성장세를 기반으로 세계 20대 항만 중에서 8개 항만이 중국의 항만(40%)으로 채워졌다. 특히 광저우(1.7%)와 텐진항(2.4%)의 플러스 성장과 샤먼항의 20위권 진입은 중국항의 그 성장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주요 선사와 국가별 선대보유 현황 및 선박 현황,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시설 현황, 국내·외 인센티브제도 안내 및 운영사별 처리능력 대비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해운항만 업·단체와 학술단체에 요긴하게 쓰여질 전망이다.

공단은 관계기관과 업·단체, 주요 대학 도서관에 우편으로 직접 배포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www.kca.or.kr)에 게재하고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