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15:19

홍콩 OOCL, 3분기 매출액 16억弗…65%↑

컨물동량 16% 늘어
홍콩선사 오버시즈컨테이너라인(OOCL)의 3분기 매출액이 급증했다.

모회사인 OOIL에 따르면 OOCL은 7~9월 3달 동안 15억7천만달러(약 1조7800억원)의 매출액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억4900만달러에 견줘 65.5% 성장한 실적이다.

태평양항로에서 69.2% 늘어난 6억달러 아시아역내·호주항로에서 54.1% 늘어난 4억6800만달러 아시아-유럽항로에서 103.5% 늘어난 3억5400만달러 대서양항로에서 27.5% 늘어난 1억48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물동량은 20피트 컨테이너(TEU) 123만3496개를 수송, 1년 전 106만3055개에 비해 16% 늘어났다.

아시아역내·호주항로에서 20.9% 늘어난 61만8693TEU 태평양항로에서 10.1% 늘어난 32만2446TEU 아시아-유럽항로에서 21.9% 늘어난 20만6089TEU를 기록,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대서양항로는 8만6268TEU로, 1년 전 8만9311TEU에 비해 3.4% 감소했다.

9월까지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40억9600만달러(약 4조6천억원)로 지난해 동기 27억7200만달러에서 47.8% 성장했다. 물동량은 346만3593TEU를 기록, 1년 전 306만2052TEU에서 13.1% 증가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TBN-WOSCO 12/28 02/11 Chun Jee
    Melbourne Bridge 12/28 02/17 Always Blue Sea & Air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MIAM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otterdam 01/08 02/14 MSC Korea
    Cma Cgm Ganges 01/12 02/17 Evergreen
    Msc Jasper VIII 01/15 02/21 MSC Kore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ew Golden Bridge V 12/23 12/24 Weidong Shipping
    Honor Prosper 12/23 12/24 Weidong Shipping
    Honor Prosper 12/23 12/24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